네이버 신사업 전략을 통해 보는 유망 사업

국내 온라인 커머스 1위 네이버가 집중하는 사업분야를 통해 앞으로 어떤 사업에 돈이 몰릴지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공격투자 나선다…"상반기 회사채 발행해 자금 마련"

네이버 공격투자 나선다 "상반기 회사채 발행해 자금 마련"

 

네이버 올해 신사업 전략

• 콘텐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의 한류플랫폼을 통한 랜선 공연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
  세계 1위 웹소설 업체 투자
  글로벌을 무대로 한 지식재산권(IP) 경쟁력 강화전략 ex) 네이버웹툰 원작 '스위트홈'
• 커머스
  
  -물류
  지난해 국내 물류업계 1위 CJ 대한통운과 주식 교환으로 협력 체제 구축
  물류 일원화를 통한 풀필먼트.
  -글로벌 유통허브 플랫폼으로 성장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중소상공인(SME)의 글로벌 진출과 확장을 위한 투자를 본격적으로 할 것.
  
  
• 핀테크
  
  -네이버페이
  -네이버 파이낸셜과 함께 스마트스토어 신용대출. SME의 대출 문턱을 낮췄다는 평.
  -은행서비스: 국내 사업이 막혀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 경험을 축적하는 중.
  
  
• 클라우드
  
  기업 간 거래 사업 확대
  코로나 19로 인한 원격수업 수요 흡수
  
  

2020년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

클라우드 56.3%
콘텐츠 48.8%
커머스 44.6%
서치플랫폼 11.3% 7702억원

SSG닷컴과 온라인 쇼핑 협력 논의

온라인 유통 강자인 네이버와 협력관계를 맺으면서 SSG 추가 성장 기대. SSG닷컴의 새벽배송 서비스가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에 입점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있다.

이커머스 업계의 한 관계자는 "SSG닷컴은 아직 이용자 수 등을 볼 때 온라인 플랫폼으로선 입지가 약하다"며 "네이버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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