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누구에게 필요한 사업인가?"

 

넥스트 라이즈, 국내 최대 스타트업 투자 박람회에 가면 얻을 수 있는 것

 

1. 세상에는 정말 똑똑하고 열정 있는 사람이 많다.
   
   
2. 사업이 타당하려면 무엇에 대답할 수 있어야할까?
   - 이 서비스는 왜 필요한가?
     별장 나눠서 소유하기, 주차 안내 등 꼭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서비스가 있다.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지 비판적인 피드백이 필요하겠다. 반면에 아직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입증해야 하는 서비스도 있었다.
     존재 가치를 입증하는 데 활용하는 지표도 다양했다. 수요예측을 가능하게 하도록 시간의 흐름에 따라 데이터를 기록하고 분석하는 회사가 있는데 예측 기술의 정확도를 입증하기 위해서 주식 예측 정확도 대회? 등 공식적인 대회에서 수상한 성과를 활용하기도 한다. 
   - 왜 이 문제를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나?
     휠체어 제조사 대표님의 브랜드 스토리가 진정성이 있었다. 무거운 휠체어가 장애인의 이동을 제한한다는 분명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회사다. 특히 아이들을 보고 제품 개발을 결심했다고 하셨는데 선천적으로 걷지 못하는 아이들의 수가 정말 적어서 이 아이들을 모두 찾아 제품을 무상 제공했다고 하셨다.
     인상 깊었던 것은 진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이동이 가능해지거나 훨씬 수월해진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깊은 감사와 함께 제품을 애용하는 영상을 회사로 보내오고 있다는 점, 그리고 브랜드는 이 영상을 sns에 홍보한다.
   - 돈은 어떻게 벌 수 있나?
     서비스에 대해 안내할 때 돈을 어떻게 벌고 있는지 소개하는 곳은 딱 한 곳이었다. 데이트 코스 추천 어플 데이트팝인데 현장에 계신 담당자분은 대표님은 아니었지만 매출, 업력, 수익구조까지 상세히 안내해주셨다.
   - 어떻게 확장할 수 있나?
   
   
3. 세상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에 대해 생각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
   - 사업의 위기를 관리해줄 수 있는 법률 관련 업데이트
   - 웹툰을 가장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방법
   - 소규모 기름 유출 사고 해결
   - 하이엔드 스피커의 범용화
   - 엣지 디바이스에 사용될 수 있는 경량화된 AI
   
   
4. 모든 만남을 투자자를 만나듯이 열정적으로

 

 

한 대표님과의 대화

• B2G- 갇힌 확장성
• 플랫폼- 연결만 해서 돈을 버는 회사는 많지 않다
• 유망한 기업들의 재무제표로 적자인지 흑자인지 비용 대비 수익을 확인한다.
• 다섯 번 다시 시도하는 사업가는 성공한다

토스

실패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부지런하게 활동하며 나의 실제 능력을 확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