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의 킹왕짱을 찾아가 본 썰
다단계의 킹왕짱을 찾아가본 썰을 적는다.
비범한 인물들이 갖는 공통점을 포함해서 이 인연과의 만남을 통해 확인한 것들을 기록해야 한다.
비범한 일을 하는 인물은 비범한 노력을 하더라.
지갑을 열려면 내 생각보다 더 큰 가치를 줄 수 있어야 하고 그런 것들을 만들어내려면 평범한 노력 이상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그래서 요즘은 짱에 관심이 간다. 분야와 일의 규모를 막론하고 무리 중에 으뜸 가는 성과를 내는 사람. 비범한 사람이 갖는 태도와 노력을 보며, 세상에 거저란 없고 적당한 노력에 그렇지 않은 보상을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라고 나를 다그친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아가아에서 파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부아가아 바로 전에 읽은 사업의 철학이라는 책에서는 잘될 수 밖에 없는 사업을 만들어서 그 사업을 팔라고 했다. 그래서 나도 잘 파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시기에 때마침 독서모임에서 다단계 혹은 네트워크마케팅을 하시는 분들과 연이 닿았다. 다단계는 그야말로 영업이 전부가 아닐까? 배우고싶었다. 나를 실험체로 어떤 말과 표현이 사람을 혹하게 하는지 경험하고 싶었다.
그 중에서도 다단계에서 성공한 사람을 만나야 영업의 엑기스를 전수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세번째에야 만날 수 있었는데 던진 두 가지 질문과 그 답이다.
1. 다단계 사업과 성공방정식은 같을텐데 어떤 역량과 노력이 다른 성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나?
자기 확신이라고 답했다. 나는 벌써 여러 범인의 입에서 자기 확신의 중요성을 들었다.
더불어 목표의 크기가 다르다고 답했다. 무슨 일이던지 시련을 마주하는데 시련은 앞에 놓인 길에 움푹 움푹 깊이 패여있는 구덩이와 같다. 내 목표의 크기가 크면 구덩이에 빠지지 않고 그대로 그 구덩이 위를 굴러갈텐데 내 목표가 작은 공과 같으면 굴러가다가 그만 빠지고 만다고.
2.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
이건 오늘부로 생각을 고쳐먹자ㅋㅋㅋㅋ내가 목적을 갖고 그 사람 앞에 서면 티가 나게끔 되어있다고 한다. 그러니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은 아래에 두고 내가 줄 수 있는 것들을 앞에 두고 다가가야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몰입한 경험
밝은 표정
자신감있는 모습
장점 캐치하기
엮기. 그 사람이 꺼내놓은 것들과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엮어내는 능력. 순발력 관찰력